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스타트 브리핑] "무당층이 힙스터"...정당과 이별하는 20대

2026.04.14 오전 07:05
A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14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무기수출 세계 4위에 오른 한국이 국제분쟁에 얽힐 우려도 커졌다는 한겨레신문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세계 무기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6%.

미국과 프랑스, 이스라엘에 이어 4번째고요. 러시아나 독일, 중국 등 전통적 방산 강국들도 앞지른 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방공무기가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K-방산 성장세는 계속될 거로 보입니다.

수출 무기의 규모와 대상국도 빠르게 늘었는데요.

다만 그 과정에서 한국이 의도치 않게 국제 분쟁에 끌려갈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제정세가 급변할 때 무기 수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법과 제도는 있는데요.

다만 민관이 원팀으로 K-방산 성장을 위해 달려나가는 상황이라, 현실과는 좀 괴리가 있습니다.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가면서, 외교적 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진 않아야겠죠.

정부가 외교력을 잘 발휘하는 게 관건이 될 거로 보입니다.

다음 동아일보 기사는 국회에서 열린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토론회 내용입니다.

포장재를 안 바꾸면 이제 라면도 못 팔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고 하는데어떤 배경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보겠습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문제는 주로 사용량 감축이나 재활용 활성화, 즉 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논의됐죠.

그런데 국내 산업 보호 차원에서도 대책이 마련돼야 한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동 전쟁발 나프타 수급 위기를 계기로, 국내 탈플라스틱 정책을 다시 설계하자는 겁니다.

유럽연합이 8월부터 시행하는 포장 폐기물 규제가 그 예시인데요.

포장 내 빈 공간과 포장재 성분 등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유럽 수출이 어려워지는데이 기준을 맞추려면 우리 기업은 생산부터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글로벌 규제를 따라가지 못하면 제품을 팔 수 없는 시대가 오는 거죠.

재활용 중심이 아닌, 플라스틱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노력과 정책이 모두 필요해 보입니다.

이어서 볼 중앙일보 기사는 정당과 이별하는 20대가 크게 늘었다는 내용입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 20대 무당층은 46%로14개월 만에 13%p 증가했는데요.

무당층이 된 20대들의 목소리부터 들어보시죠.

"양당의 정서적 양극화에 안 묶이고 싶다.

"무당층이야말로 힙스터"라는 청년이 눈길을 끌고정치인들은 청년들의 무력감을 조금도 이해 못 한다는 의견도 함께 보입니다.

20대가 일상의 정치에서 차갑게 식은 현상, 학계에선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정치에 대한 관심은 커졌지만, 관심이 정당 지지율로 옮겨가진 않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거대 양당이 상대편 악마화, 지지층 결집에만 매몰돼 회의를 느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취업 등 생활에 직결된 이슈보다는 당파적 이슈에 집중하는 것에 불만이 크다는 겁니다.

역대 최고령인 22대 국회가 그들만의 정책만 만든다는 냉소도 있었습니다.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인데정당과 멀어진 20대들의 마음을 정치권이 되돌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끝으로 학교폭력도 보험을 드는 시대가 됐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왜 째려보냐"며 시작된 초등학교 5학년 싸움이 2,500만 원 규모의 소송으로 번진다고 하네요.

주요 5개 손해보험사의 학폭 관련 보험금 지급 건수는 지난해 3,443건.

불과 4년 만에 15배 가까이 늘었고, 지급 총액도 불어났습니다.

학폭 보험시장이 급성장한 배경이 뭔가 보니, 학폭이 입시의 변수가 됐기 때문입니다.

입시에 불이익이 되면 안 되니, 보험을 통해 학폭 소송 위험에 대응하는 사례가 많아진 겁니다.

치료비에 변호사 선임비, 상해 후유장해 등등 보험업계의 관련 보장 범위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학폭위 갈등에 휘말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용 보험 상품도 등장했습니다.


학폭 대응이 소송과 보험 중심으로 옮겨가는 현상,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되도록 학교와 교사의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월 14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16,79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