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역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또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 구축함 '최현호'에 대한 작전운용평가 시험체계 안에서 전략순항미사일과 함대함미사일 시험발사가 또다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전략순항미사일 2기와 함대함미사일 3기가 시험발사 됐다며, 각각 서해 상공에 설정된 궤도를 따라 비행한 뒤 목표를 초정밀 명중 정확도로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두에서 군 간부들과 함께 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을 지켜본 뒤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핵전쟁 억제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 하는 것은 가장 중대한 선결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4일과 10일에도 북한의 첫 번째 5천t급 신형 구축함인 '최현호'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며 무기 체계 운용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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