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동물원 내 격리된 공간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월드 측은 '늑구'가 다진 소고기를 먹으며 회복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회복을 마치는 대로 조만간 가족들이 있는 늑대 사파리에 합사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늑구'는 지난 8일 동물원 내 늑대 사파리에서 땅 아래 철조망을 뚫은 뒤 탈출했고, 9일 만에 대전 안영나들목 인근 수로에서 생포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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