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중동 정세를 고려해, 인도와 에너지 자원·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역내 평화와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중동 지역의 안정과 평화 회복이 세계 안보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디 인도 총리도, 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갖고 있으며 함께 손을 맞잡고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핵심기술과 공급망 관련 협력을 강화할 거라며 양국 간 경제안보 대화 역시 시작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허 왕후와 김수로 왕의 사랑 이야기'는 우리의 공통된 유산이라며 오늘날엔 K팝이 인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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