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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방 협상 종료 발표 유감"...SBS "매우 안타까운 일"

2026.04.22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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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구매가 불발된 것과 관련해 MBC와 SBS가 유감과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MBC는 어제(21일) JTBC에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JTBC가 협상 당사자에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 중계권 협상에서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는 마지막까지 협상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제시된 조건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주주 가치에 중대한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상파 방송사로서 공적 책무가 중요하지만, 주식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위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 역시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불발 배경을 전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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