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하을 6선 중진인 조 의원은 오늘(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부의장 선거는 국민의힘이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느냐 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설픈 명문이나 투쟁 구호로는 이 파도를 막을 수 없다며, 당이 계엄의 장막을 걷고 앞으로 나아가야 독주하는 거대여당 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진보와 보수를 모두 경험한 6선 의원이자 계엄에도 가장 자유롭다며, 지피지기 경험이 야당으로서 견제 능력을 극대화할 강력한 무기가 될 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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