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가 오는 20일 결의대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섭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 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법인 5곳의 올해 임금협약이 최종 결렬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이 결렬된 원인이 노조의 성과급 요구 때문이라는 사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어 회사가 언급한 영업이익 10% 성과급 안은 집중 교섭 과정에서 논의된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본질적 문제는 경영진의 성과 독점이라며, 수년 동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직원에게는 제한적인 보상만 배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오는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카카오의 쇄신과 보편적 노동환경 보장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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