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성과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와 관련해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3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 부총리는 반도체 칩을 못 구해서 전 세계가 한국에 와서 어떻게 해서든 칩을 구하려고 하는 중요한 시기에 노사 불협화음이 나서 스스로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있어선 안 된다며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활황을 보일 때 이런 기회를 활용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게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사가 현명하게 판단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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