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광주 여고생 흉기 피살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경찰청에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11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범죄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방범 시설 보강 등 특단의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에게 유가족과 다친 학생의 가족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위로를 전하고 필요한 지원과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지난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한 보행자도로에서는 24살 남성 장 모 씨가 알지도 못하는 고등학교 2학년생 A 양을 살해하고 동갑내기 B 군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구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 실장은 또, 물가와의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란 각오로,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한 과도한 가격 인상을 차단하고 서민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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