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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광역·기초단체장 민주당 민선 이후 첫 석권

2026.06.04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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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해 민선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북 전역을 석권했습니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전북 대도약을 위해 원팀으로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전북도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면서 "지지해주신 분들의 기대는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진 도민의 목소리까지 소중하게 경청하며 책임 있는 도정과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또 전북도지사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전국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에 대해 "전북 선거가 위험하다고 해서 당 전력을 다 전북에 투입했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접전 지역이다 보니 중앙당의 배려와 지원이 있었지만, 전북에 대한 관심이 일부 재·보궐 선거나 서울시장 선거 등의 패인이 됐다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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