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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소우체크' 체코 세트피스를 넘어야 이긴다!

2026.06.06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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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호의 첫 상대 체코는 단단한 수비와 세트피스 전술로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제치고 본선에 올라왔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는 시크와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에 뛰는 소우체크는 우리 대표팀의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레버쿠젠에서 뛰는 파트리크 시크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3경기에 선발로 나와 16골을 넣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터트리는 발리슛을 보면 왼발 능력이 매우 날카로워 보입니다.

191cm의 장신이지만 피지컬과 밸런스도 좋아 몸 싸움도 잘합니다.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많이 넣었는데 발만 잘 쓰는 것이 아닙니다.

헤더 능력도 매우 좋기 때문에 우리 수비진의 경계대상 1호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에서 뛰는 소우체크도 위협적입니다.

192cm의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탈압박도 잘하고 세트피스에 가담해 골도 잘 넣습니다.

무엇보다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이 돋보입니다.

"얼마나 많이 이렇게 골을 넣을까요? 최고의 위치, 최고의 때에 언제나 소우체크가 있습니다."

체코가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 터트린 네 골 가운데 세 골은 코너킥에서 나왔습니다.


때문에 세트피스 싸움은 고지대 적응과 함께, 조별리그 1차전 승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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