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축구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도 미국 베이스캠프에서 첫 공식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예상대로 최대 강점인 '높이'를 앞세워 승점 3을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호 첫 상대인 체코 대표팀도 베이스캠프에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간판 골잡이 시크를 비롯한 체코 선수들이 가볍게 몸을 풉니다.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치른 다음 날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이후 그 다음 날 바로 첫 공개 훈련에 들어간 겁니다.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수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블라디미르 다리다/ 체코 대표팀 미드필더 : 많은 사람들이 이곳 훈련장에 와줘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체코는 우리와의 첫 경기에서 높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각오입니다.
191cm 스트라이커인 레버쿠젠의 시크와 192cm 수비형 미드필더인 웨스트햄의 소우체크 등 장신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홍 명 보 / 축구대표팀 감독 : 가장 장점인 세트플레이든지 크로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신경을 좀 더 써야 하는데 신장 차이가 나는 부분을 저희가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과테말라 평가전 때처럼 체코가 높이만이 아닌 돌파 능력을 앞세운 슈팅 능력도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미국 사전캠프 2연전을 체코전에 대부분 맞춘 만큼 남은 기간 베스트11 조합을 찾아내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영상편집 : 김지연
화면출처 : FOX4 Dallas-Fort Worth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