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아프리카 세무 당국과 처음으로 청장급 회의를 열고 정보 교환과 징수 공조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 5일 서울에서 제임서 도버 잘라 라이베리아 국세청장을 만나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두 나라 국세청장은 정보교환 실무협정, 징수 공조 실무 협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협정 등 모두 3건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임 청장은 우리 해운 산업이 국제정세 불안으로 큰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있다며 전 세계 선사들이 선박 등록지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라이베리아 측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임스 도버 잘라 청장은 한국 선사들에 세정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고 적극적으로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세청은 아프리카 세무당국과 개최한 첫 국세청장 회의라며 국제공조 성과 잠재력이 큰 국가와 세정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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