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면서, 낮 더위 속에서도 곳곳으로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여의도는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다고요?
[캐스터]
네, 오전부터 대한민국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이곳 여의도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지금은 행사가 끝났지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시민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 아래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제법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5도까지 올라있는데요.
주말인 내일부터는 날이 더 더워집니다.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했지만,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곳곳에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과 창원 17도, 청주 16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치솟는 등 평년 수준을 2~4도가량 웃돌며 무척 덥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의 낮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휴일인 모레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강원 중북부에는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고, 산간 지역은 싸락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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