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폭락 직후 강제청산...불장 올라탔던 개미 '피바다' [굿모닝경제]

Y녹취록 2026.06.11 오전 07:37
AD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금리 불안정이 시장의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연결되지만 우리 시장은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버렸어요. 4거래일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극단적인 정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이정환> 기관은 팔고 개인들이 매수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기관들은 프로그램 매매라든지 변동성이 커지면 채권으로 자동 이동하는 리밸런싱한다고 하죠.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올랐거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매도를 많이 하려는 경향성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 입장에서는 이미 수익을 많은 봤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다고 하면 잠시나마 안정적인 자산으로 옮겼다가 변동성이 작았다가 저평가되면 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개인들은 전망에 대해서 투자하는 경향이 많고 리밸런싱을 하든가 계속 구조조정을 하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망에 대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그 얘기는 반도체 수익 같은 것들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을 가지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들의 매수세가 조금만 상황이 좋아지면 몰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오히려 저가매수한다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기관과 개인들이 굉장히 싸우고 있는 장이 펼쳐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기관에서 파는 물량이 굉장히 많고 개인들도 사는 물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두 흐름에 따라서 가격이 굉장히 많이 변하고 있고 이것이 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나 이란과 미국 전쟁 같은 외부 요인까지 겹치면서 우리나라 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다 보니까 코스피100의 변동성지수 2025년 6월에 24에서 지금은 88까지 어마어마하게 치솟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보니까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팔고 이 물량을 개인들이 받는다. 그런데 개인들이 그냥 받는 게 아니라 빚을 내서 받고 있단 말이죠. 이거 괜찮습니까? 반대매매도 하루하루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정환> 반대매매라는 것은 주가가 떨어졌을 때 개인들이 증거금이라고 이야기하죠. 빚투를 할 때는 자기 돈으로 다 맡은 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빌려서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고요. 돈을 빌려 쓸 때 담보의 가치, 주식의 가치가 어느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팔려고 합니다. 팔아서 증권사가 수익금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 시점에 증거금을 내면 개인이 가진 돈을 내면 개인 주식을 보존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반대매매되면서 팔려나간다고 이해하시면 된다고 얘기고요.

◇앵커> 개인들이 보존할 만큼 담보를 더 내지 않는 이상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린다는 거죠?

◆이정환>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반대매매가 는다는 것은 개인들은 가진 주식을 잃어버리는 손해고 된다고 볼 수 있고 다시 말해서 주가가 오른다고 할지라도 혜택을 못 보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신용잔고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투자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수익을 보려는 개인투자들이 늘고 반대매매 역시 굉장히 많이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반대매매가 늘어나게 되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고 반대매매 때문에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 주식들이 물량이 나오게 되거든요. 그건 시장에 공급이 많이 늘게 되고 그러면 주가가 또 떨어지면서 반대매매를 부추시고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매를 부추기는 양상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 차원에서는 그리 좋은 뉴스는 아니다. 개인의 자산관리 차원에서 변동성이 클 때 반대매매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라서 주의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이런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6,7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69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