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16일) 지난해 10월 숨진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 강요 등 직장 갑질 피해를 겪었다는 유가족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하고, 수사를 통해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전남의 한 펜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A 소방교는 가족과 약혼자 등에게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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