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오늘(23일)은 참고인 조사 없이 기초 조사에 주력합니다.
합수본은 오늘 압수물 분석 작업과 함께 앞서 조사했던 참고인들의 진술을 분석하고, 추가 소환 대상자를 선별할 계획입니다.
합수본은 어제(22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 지역 투표소 2곳에서 투표관리원으로 근무한 지자체 공무원 8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선거 당일 선관위의 대응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본은 투표관리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치면 선관위 직원들을 소환할 계획인데, 일단 참고인 조사를 먼저 진행한 뒤 피의자로 입건된 선관위 지휘부 등을 부를 계획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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