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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무장한 헤즈볼라 있는 한 레바논서 철군 안 해"

2026.07.01 오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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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위협이 존재하는 한 레바논 남부에서 군대를 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30일 레바논 남부의 이스라엘군 주둔지를 방문해 "이란과 헤즈볼라 모두에게 '이곳을 떠나라, 당신들은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협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남부 레바논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무장한 헤즈볼라가 이곳에 머물며 우리를 위협하는 한, 우리도 이곳에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헤즈볼라를 이란이 주도하는 '저항의 축'의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로 지칭하면서 "최근 잇따른 전투를 거치며 헤즈볼라가 보유했던 15만 발의 미사일과 로켓 재고 중 8%만 남았고 9천 명의 헤즈볼라 테러리스트가 사살됐다"고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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