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일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열고 민사소송과 형사 절차 등 구체적인 법적 구제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내용증명 발송과 지급명령 신청 같은 실무 절차를 안내한 데 이어, 변호사들과의 맞춤형 1대1 상담까지 처음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두 차례 열린 교육에는 피해자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모두 토요일에 진행됐습니다.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센터는 오는 9월 부천, 10월에는 안산에서 경·공매 절차와 배당표 이해를 주제로 후속 교육을 열 계획입니다.
김용진 GH 사장은 피해자들이 복잡한 사법 절차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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