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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태움' 간호사 사망사건 유족·지인 등 조사

2026.07.06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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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에 있는 병원에서 20대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 '태움'에 시달렸다고 호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유족 등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6일) 기자간담회에서 숨진 간호사의 어머니를 지난 3일 불러 진술을 청취했고 일기장과 노트북, 휴대전화 등 자료 5점을 제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일기장은 '태움'을 당한 병원에서 일한 1년 동안 작성된 것으로, 피해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피해자의 간호학과 동창생 4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제출받은 증거물 등을 분석하고, 법률 검토를 통해 입건자 여부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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