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농림 관측 전용 위성이 내일(7일) 오후 4시쯤 미국에서 발사됩니다.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500kg급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후 4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날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성은 발사 2시간 22분 후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31분 후에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입니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고도 약 888km 궤도를 돌며, 광역관측카메라로 전국을 사흘 주기로 촬영해 농경지와 산림 변화를 관측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지난해 2호와 함께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스페이스X 측 사정으로 연기됐고, 2호는 지난 5월에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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