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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배재고·광주일고 야구부, 헌화·분향하며 오월 영령 추모

2026.07.06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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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광주제일고와 해당 지역을 조롱하는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된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를 사과 방문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광주제일고 야구 선수들을 만나 사과한 데 이어, 지금은 국립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기 위해 현장에 가 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배재고 학생 야구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모두 80명이 조금 전 광주일고를 방문했고요.

지금 5.18 묘역을 참배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 배재고 그리고 광주일고 선수단, 교사와 학부모 등이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위해서 방문한 모습입니다.


지금 손에 헌화를 위해서, 저희가 블러 처리를 해서 보여드리고 있지만 국화꽃을 하나씩 들고서 위령탑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5.18 묘역 참배 전에는 사과문을 낭독하기도 했는데요.

배재고 야구부 주장은 저희가 광주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불편하셨을 텐데 귀한 시간 마련해 주신 광주일고에 감사드린다.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들로 인해서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광주일고 선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광주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모든 선수가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야구를 떠나서 인성이나 태도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다시 한 번 배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선수로서 정말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었다, 일어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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