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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플래시 급등세 3분기부터 꺾일 듯"

2026.07.07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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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수요가 폭증하며 지난 1년 동안 8배 이상 가격이 오른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급등세가 3분기부터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타이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에도 D램 시장은 극심한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지겠지만, 전자제품 수요 약화의 영향으로 가격 인상률은 전 분기 대비 13∼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2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와 비교해 58∼63% 크게 뛰어오른 것과 비교해 오름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2분기 55~60%의 가격 상승세를 보였던 낸드플래시 역시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0~15% 정도로 인상률이 낮아질 것으로 봤습니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원가 부담에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가격이 높아져 덜 팔리면, 제조사들이 제품 생산을 줄이면서 D램 수요가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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