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8·17 전당대회 선호투표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선수들이 룰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10일) 전북도청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에서 선수들이 룰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너무 시비를 걸면 치사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호투표제가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면서, 전임 지도부가 회의를 통해 통과시킨 건데, 이제 와 갑자기 문제를 제기하는 게 의아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또 전당대회가 끝나고 민주당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는 시스템 공천 업그레이드라고 언급하며, 총선까지 2년 남았는데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공천 과정을 정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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