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던 30대 여성이 충돌 사고로 50대 남성을 숨지게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 등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2일) 11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신호등 없는 삼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승용차와 충돌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뒤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10대 승용차 동승자와 A 씨가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몰던 SUV가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는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과속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