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이어지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관련 불법 행위로 경찰 수사를 받는 대상자가 28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에서 잠실 개표소 시위와 관련한 불법행위 99건, 289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서울청장은 온라인상에서 경찰관을 모욕한 게시글과 댓글을 쓴 아이디를 특정해 지난주보다 수사 대상이 백여 명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평화롭고 질서 있는 의사 표현은 적극적으로 보장하되 개별적으로 발생한 불법행위는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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