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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점차 전국 비바람...중부 최대 120mm, 야행성 호우

2026.07.14 오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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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아침에 후텁지근하기만 하던데요. 오늘 비 소식이 있다고요?

[캐스터]
네, 출근길,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에서 시작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우산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이 있습니까?

[캐스터]
네, 이번 비는 중서부와 전북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시간당 20∼30mm,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시간당 최대 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와 전북에도 최고 80∼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여전히 곳곳에 '열대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은 27.2도, 강릉 29.9도를 보이고 있고요.

체감 온도는 벌써 3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습도가 높아서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전이 32도까지 오르겠고, 특히, 비구름이 늦게 닿는 영남 지방은 대구가 36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후에 그친 뒤,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모레부터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김현준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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