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날씨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비구름 점차 동해로...수도권·강원 호우주의보 해제

2026.07.15 오전 02:29
비구름 시속 50∼60km로 이동…호우주의보 해제
강원 평창·정선·경북 영주 시간당 10∼20mm 비
오늘 새벽까지 중부·전북 시간당 20mm 강한 비
AD
[앵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한 태풍 '바비'가 남긴 비구름이 수도권과 강원을 지나 점차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새벽까지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기상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한 시간 전보다는 비가 많이 약해진 것 같은데, 비바람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한 태풍 '바비'가 남긴 비구름이 수도권과 강원을 지나 점차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한때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비구름이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강원 평창과 정선, 경북 영주 등에는 지금도 시간당 10∼2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기상청도 예상 강수량을 크게 낮췄습니다.

앞으로 강원과 전북에는 최대 60mm, 수도권과 충청, 경북에는 5∼4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다만,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끝까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북한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임진강과 한탄강 등 접경지역 하천의 수위 상승에도 계속 대비해야 합니다.

바람도 한 시간 전보다는 다소 약해졌습니다.

경기 서해안을 제외한 수도권의 강풍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해안가와 제주, 강원 산간에는 여전히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강한 바람에는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m의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폭풍해일 주의보는 진도와 제주 추자도에서는 해제됐지만, 오늘 새벽 2시를 기준으로 전남 영암과 목포, 신안, 무안에는 새롭게 내려졌습니다.

[앵커]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은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비는 언제쯤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요?

[기자]
네, 비는 오늘 오전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도 오늘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과 해안가에서는 높은 물결과 너울을 주의해야 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고, 목요일부터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또 한 차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97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8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