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일주일째 군사적 충돌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의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저항의 축이 잊지 못할 교훈을 안겨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AP 통신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현지 시간 18일 국영 언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또, "미국은 양해각서에서 합의된 약속을 여러 차례 어겼다"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은 가치가 없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란 실무 협상팀을 이끄는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도 미국이 종전 양해각서의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란도 합의를 준수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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