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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인천 장대비...중북부 강하고 많은 비 주의

2026.07.21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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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원이다입니다.

[앵커]
새벽에 서울은 비가 강하게 쏟아졌는데, 지금은 비가 그친 건가요?

[캐스터]
서울은 비가 잠시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끊임없이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비구름이 먼저 닿는 인천 교동에는 시간당 30mm 안팎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강한 비는 언제까지 이어지는 건가요?

오늘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50mm의 호우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로도 낮까지 세찬 비가 쏟아질 수 있어 경계를 늦추시면 안 되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을 보겠습니다.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와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 중인데요.

오늘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남 북부 서해안에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더 예보됐습니다.

하천 범람이나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 충청 이남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 현재 부산 26.8도, 청주 27.7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8도에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대구 34도, 포항 37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장맛비는 주 후반까지 곳곳에서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국민들은 재난 문자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산사태 특보가 내려지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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