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등 천 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21일) 오전 6시 기준 주택과 도로 침수가 259건, 토사·낙석 피해가 770건 발생했습니다.
또, 경북 안동과 의성, 예천에 농작물 42.6㏊와 농경지 7.4㏊가 비 피해를 봤습니다.
6개 시도에 21개 시군 377세대 564명이 이번 폭우에 일시대피했는데, 82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강원도 영월에 국도 31호선 등 도로 9곳을 비롯해 북한산과 치악산, 계룡산 등 3개 국립공원 115개 구간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여객선과 항공기, 철도는 현재 정상 운영 중입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등 4개 시도 만 천여 명은 비상근무에 돌입해 위험지역 점검과 통제, 상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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