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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까지 중부 일부 강한 비...습도 높은 무더위

2026.07.22 오전 06:47
출근길 중부·전북 곳곳 비…충남 천안 강한 비
충남 아산 새벽 사이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경기 안성·평택 '산사태 특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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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곳곳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천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해당 지역에서는 빗길 미끄럼 사고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을 보겠습니다.

밤사이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하면서 곳곳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충남 아산에는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중북부에는 시간당 최대 50mm 안팎의 집중 호우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오늘, 최고 80mm 이상, 특히, 충청 중북부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반면, 남부 곳곳으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열대야주의보'와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 일부와 강원 남부 동해안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청주 26.3도, 제주 28.5도 등, 간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지속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대구 35도, 포항 37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서울도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다가오는 휴일까지,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호우 구름이 지나며, 경기 안성과 평택에는 '산사태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한경희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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