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거제 지역에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터미널과 주요 도로도 침수되면서 대중교통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피해 상황과 지자체 대응도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거제시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 지역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월천과 서정천 등 하천이 범람하자 거제시는 주변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건물 내 안전 지역으로 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버스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주요 도로와 터미널이 침수돼 현재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시는 택시 또한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후 복구 상황에 따라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만 밝혔지만, 구체적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도 교량과 지하차도의 출입이 긴급 통제됐습니다.
세병교와 연안교, 수영교, 초량 1·2 지하차도와 진시장 지하차도 무곡지하차도 등 모두 8곳입니다.
기록적 폭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있는 만큼 피해 상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근 주민은 재난문자를 반드시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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