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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거제 남부면 시간당 62mm...오늘 밤까지 '80mm 더'

2026.08.17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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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재난성 호우가 쏟아진 경남 남해안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오늘 경남 남해안에 최대 80mm 이상 더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이 비가 내리는 지역은 어딘가요?

[캐스터]
네, 경남 거제입니다.

거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 일대에 시간당 62mm의 강수가 기록됐습니다.

경남 거제 일대에는 앞으로 8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던 탓에 호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그럼 자세한 지역별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강한 호우 구름대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는데요.

내륙 곳곳에도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거제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경남 지역 5곳, 부산과 울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 남해안에 최대 80mm 이상 제주는 5에서 4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더라도 대기가 불안정해진 탓에 중부와 호남은 오후 한때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로 어제보다 5도 더 높아 무덥겠고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전남 지역은 광주 32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연휴가 지나고 나면 또다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라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최연호
그래픽 : 안세연

YTN 맹희정 (maeng1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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