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규모를 축소하라고 지시한 조치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자초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7일) SNS에서, 통일부·국방부 장관이 잇따라 군사 기밀을 유출하고, 미국과 약속한 대미 투자는 제자리걸음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 위협에 맞서 실전 능력을 점검해야 할 방위 훈련이 껍데기만 남게 되었다면서, 위태로운 이념 외교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코리아 패싱'이 다시 현실화되는 것 아니냔 걱정이 나온다면서, 대미 관계는 삐걱대고, 북한엔 구애만 거듭하다가 어느 쪽도 신뢰받지 못하는 외교적 고립을 자초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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