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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시위 참가자 폭행' 50대 체포...곳곳 화재도

2026.08.23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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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다른 시위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전통시장부터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까지 곳곳에서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사회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송수현 기자!

잠실 시위 현장에서 폭행 사건이 있었다고요?

[기자]
네. 먼저 SNS에 올라온 당시 영상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입니다.

한 남성이 바닥에 누운 남성의 목덜미를 질질 잡아끌고 갑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다른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22일)밤 9시 반쯤 같은 시위에 참가한 30대 남성의 목덜미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앵커]
휴일 고속도로에서 화재도 발생했죠?

[기자]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경기 여주시 대신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가 불이 나자마자 차를 갓길에 대고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당시 상황 직접 들어보시죠.

[화재 목격자 : 차가 정체되면서 '어 뭐지?' 했는데 길가 도로에서 불이 난 것 같더라고요. 뒤 차들은 많이 정체가 있었을 것 같아요.]

불은 4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서울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후방 4㎞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앵커]
새벽에는 서울 영천시장에서도 불이 났었죠?

[기자]
네. YTN으로 들어온 제보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점포 안쪽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봅니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23일) 새벽 3시 50분쯤입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점포 2곳이 모두 불에 탔고 8곳도 부분적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화면제공 : 스레드 jaeha_drums·jmini_0828·시청자 제보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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