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은 비가 그치며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남산에는 여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YTN 서울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오후가 되면서 조금씩 더워지고 있지만, 나들이객의 발길은 여전합니다.
시민들은 부채질하며 땀을 식히고, 가만히 앉아 바람도 느껴보는데요.
높은 곳에서 늦여름의 서울 풍경도 만끽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안용현·안시하 / 서울 노원구 공릉동 : 비가 오다가 안 내려서 오늘 아침에 무작정 한번 나가봐야겠다… (전망이) 정말 끝까지 잘 보이고 아주 맑아요. 좋아요. 공기 좋고요. 앱에서도 오늘이 가장 좋다고 나들이 가라고 하더라고요. 나오길 잘했어요.]
해발 240m에서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이곳은 산책부터 레저 코스까지 마련돼 지금부터 가을까지 찾기 좋습니다.
산악인부터 가족, 외국인까지 맑은 날씨에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은데요.
늦더위에 가벼운 옷차림은 물론, 양산과 부채도 챙겨 들었습니다.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잠시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난 모습이고요.
외국인들도 멋진 풍경 속에서 여행의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후 4시부터 맥주 축제도 열려 흥겨운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이곳에서 여름 정취 느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서울타워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영상편집 : 정치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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