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다가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BBC 방송과 일간 더타임스는 요크셔 어부 출신인 33살 브래들리 타운센드가 6월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리만 인근에서 드론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국민 1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했다는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들과 연락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영국인이 러시아를 위해 싸우다 사망한 것은 처음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참전했다가 사망한 영국인은 여러 명 있었습니다.
타운센드는 이전에는 군 복무 경험이 없었으며 4월에 영국을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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