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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사관, 자국 유학생 살해범 엄벌 요구

2026.08.26 오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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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사관이 한국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범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은 "한국 경찰에 확인한 결과 며칠간 실종됐던 중국인 여성 유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경찰은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사관은 한국 경찰 측에 전면적인 조사 착수와 범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한편 유가족의 사후 처리와 관련해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북 경산시 소재 대학원에 다니던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실종된 지 닷새 만인 어제(25일) 경산시 하양읍 중국 국적 남성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이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중국과 한국 소셜미디어에서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과 제보를 요청하는 글이 공유되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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