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 간 무기 거래와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기록 사업 지원 등을 문제 삼으며 미국의 대북 정책이 여전히 적대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기자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입장문에서 미 국무부가 한국에 공대공 미사일과 관련 장비 판매를 잠정 승인한 건 북한의 안전 영역에 새로운 위협 요소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천문학적 액수에 달하는 최신형 미사일과 신형 헬기, 정밀유도폭탄 등의 판매를 승인해 한국의 전쟁수행능력을 부추겼다며 지역의 안보환경에 미치게 될 부정적인 영향은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적대적 행위들에 엄중히 그리고 즉시 강력히 반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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