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고산지대의 빙하가 추가로 붕괴하면서 범람하기 시작했던 언색호의 수위가 다소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언론은 수자원부의 관측 결과, 문제가 된 언색호의 수위가 최고치에서 10m 정도 낮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홍수의 잔해가 쌓여 해발 2,950m에 형성된 언색호가 범람하면서 2차 홍수 우려가 커졌다며 조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언색호의 수위가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고, 현장 주변에 100여 개의 빙하호가 산재해 있어 위험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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