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에 직면했던 홈플러스가 다시 문을 연 지난 13일 이후 총 1천억 원 넘는 매출을 올린 거로 파악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어제(30일)까지 총 1천16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개장 후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57%, 구매 회원 수는 255% 늘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영업 정상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객 기반이 건재하다는 걸 증명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마트는 상품을 납품받아 판매한 뒤 대금을 지급하지만, 홈플러스는 상품을 먼저 구매해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회생 계획안 인가 시한을 이틀 앞둔 다음 달 2일 관계인 집회를 개최합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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