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과 인도, 튀르키예, 이집트 등 4개국으로부터 러시아와의 부분 휴전안 제안을 받았습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1일 4개국으로부터 휴전안 제안을 받았으며 이중 인도의 제안은 처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제안한 휴전안에는 에너지 기반 시설과 흑해 곡물 수출로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시비하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력망, 러시아 정유시설, 흑해 화물선에 대한 공격을 멈추는 것이라면 휴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너지와 흑해 휴전 두 가지가 모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포괄적인 종전에 합의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의 휴전 제안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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