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생계 걱정 때문에 쉬지 못하는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서울형 입원 생활비'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입원 생활비 신청 건수가 총 5,1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급 금액 역시 32억 3천만 원을 넘어서며 1년 전보다 27.7% 늘어났습니다.
시는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올해 1일 지원액을 9만 6,960원으로 올리고 연간 최대 135만 원까지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는 재산 기준을 4억 원 이하로 완화하는 등 지원 문턱을 낮춰 시민들의 건강권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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