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부터 샌디에이고까지 해안 침수 경보가 발령됐으며, 뉴포트 비치의 해변과 부두도 폐쇄됐습니다.
특히 피해가 제일 심한 롱비치 바닷가 주택에는 주민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열대성 폭풍 레이철이 캘리포니아 남부로 이동하면서 파고가 높아졌고, 만조까지 겹쳤다며, 저지대의 경우 침수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온라인에는 해안가 도로가 침수돼 차들이 물살을 헤치며 이동하는 모습과 물에 잠긴 야자수 사이로 파도타기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