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 앞으로의 인플레이션 추이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올해 내에 금리를 또 올릴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신 총재는 또 앞서 2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결정과 관련해, 한은이 미 연준 금리 인상보다 미리 움직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장 비용을 줄이고 시간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기준금리 0.5%p 인상과 관련한 모형 추정치 자료를 보면, '백투백' 금리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08%p, 가계부채 증가율은 0.06%p, 주택가격 상승률이 0.5%p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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