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여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통산 47번째 국제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인도네시아의 배드민턴 전설 수지 수산티가 보유하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의 단식 우승 횟수 집계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의 기록만 산정하며, 단체전 성적은 빼고 오로지 개인전 기록만 포함합니다.
안세영이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며 딴 금메달 역시 이 기록에 반영됐습니다.
안세영은 은메달을 차지했던 전영오픈을 제외하면,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개인전 9개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며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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