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경찰서는 스토킹과 교제폭력 신고를 한 전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가 음독으로 치료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충남 아산의 한 도로에서 차량 조수석에 앉아 있던 전 연인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 씨는 운전석에서 음독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8일 만에 숨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스토킹과 교제 폭력 등으로 A 씨를 신고했고, 경찰은 당시 서로가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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