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지난 40년간의 산업과 도시 성장 과정을 한눈에 돌아보는 특별기획전을 개막했습니다.
1986년 시 승격 이후 산업 발전과 함께 변화해 온 도시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전자다반사'와 '도시의 생애주기' 두 가지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1부 전시관에서는 옛 라디오와 다이얼 전화기, 초기 PC통신 등 추억의 전자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계획도시 안산의 과거 사진과 교통·주거 변화 자료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일상 사진과 일기 등을 통해 도시 역사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미래 세대에게는 도시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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