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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2인자' 60억 횡령 의혹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6.10.27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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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자금 약 6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2인자' 고동안 전 총무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심리로 오늘(27일) 열린 특경법상 횡령 혐의 공판에서 고 전 총무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총무는 2022년부터 이듬해까지 법무비 등 명목으로 신천지 교회 재정에서 현금 19억6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3년 신천지 소유 부지를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승인이 있었던 것처럼 속여 12지파장으로부터 교회 자금 41억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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